아머스포츠코리아(대표 마이클 콜란)가 전개하고 있는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 '윌슨 테니스(Wilson Tennis)'가 최신 혁신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 테니스 라켓, '프로 스태프 CV(Pro Staff CV)' 라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최고의 성능과 클래스를 적용해 특별히 차세대 테니스 전설을 꿈꾸는 선수들을 위해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윌슨의 신제품 라켓 '프로 스태프 CV' 라인에는 기존의 프로 스태프 제품에 사용자의 에너지, 정확도, 지속성을 극대화하는 카운터베일(Countervail) 기술을 접목시켰다. 카운터베일(Countervail) 기술은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개발한 소재 기술로, 획기적인 탄소층을 프레임에 통합하고 불필요한 진동을 최소화시켜 사용자의 에너지 손실과 근육의 피로감을 줄이고 회복 시간을 단축시킨다.
또한 많은 선수들 및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은 '브레이디드 그래파이트(Braided Graphite)'의 강력한 구조를 적용해 진동은 감소시키고 터치와 제어력을 강화했다.
윌슨 '프로 스태프 CV(Pro Staff CV)' 라인은 완벽함을 추구하는 윌슨의 디자인 DNA를 고스란히 반영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심플하고 섬세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새롭게 적용한 카운터베일(Countervail) 기술과 디자인의 강점이 만나 더욱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이처럼 혁신적인 카운터베일(Countervail) 기술을 적용한 'Pro Staff CV'는 ▲Pro Staff 97 CV, ▲Pro Staff 97L CV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온?오프라인 윌슨 공식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