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에센셜 오일 전문 기업 도테라(대표 장재훈)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세레니티 레스트풀 소프트젤(Serenity Restful Softgel)'을 출시한다. 도테라 '세레니티 레스트풀 소프트젤'은 스트레스 긴장 완화에 효과가 있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을 포함해 6가지의 자연유래 식물 성분을 포함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수면장애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해 49만 4천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이는 2012년(35만 8천명)과 비교해 38% 증가한 수치이다. 수면 장애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수면제 복용건수 또한 최근 5년간 5.3% 증가했다. 반면, 진정·수면제의 장기적 사용은 내성과 금단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완화와 숙면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도테라가 새롭게 출시한 '세레니티 레스트풀 소프트젤'은 L-테아닌, 라벤더 에센셜 오일, 로만 캐모마일 추출물, 레몬밤 추출물, 시계꽃, 해바라기 레시틴, 올리브유 등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들을 함유했다.특히, 제품에 함유된 L-테아닌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L-테아닌은 녹차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에서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알파(α)파의 발생을 증가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
제품의 포장단위는 60캡슐로 1일 1회 4캡슐을 자기 전 또는 긴장 완화가 필요할 때 섭취하면 된다. 특히, 도테라 세레니티 에센셜 오일을 디퓨징이나 도포 방법으로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