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영철의 뉴욕 데이트 목격이 깜짝 폭로됐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장서희와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너 뉴욕에 와서 여자나 꼬시지마"라며 김영철을 폭로했다. "뉴욕와서 나한테 걸렸다"라며 "너 그래서 영어 배우지"라고 소리쳤다.
45년 모태솔로의 비밀이 밝혀지자 멤버들은 "살아있네"라며 격한 축하 인사를 건넸고, 김영철은 당황한 얼굴로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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