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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사상 첫 앵콜…미션 현장 뒤집어놓은 최강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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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더유닛' 경연 무대 사상 첫 앵콜 팀이 등장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내일(13일) 참가자들의 신곡 음원 발매 미션 무대를 공개할 예정으로 유닛 메이커들의 기대감이 무한 상승하고 있다. 특히 이번 미션 무대 현장에서는 '더유닛' 사상 첫 앵콜을 터뜨린 최강팀이 등장해 시청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남녀 참가자들의 10가지 신곡 무대가 펼쳐진 이번 경연은 그 어느 때 보다 폭발적인 열기 속에 녹화가 진행됐다. 다채로운 색깔의 무대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가운데 퍼포먼스와 노래, 랩까지 완벽한 최강팀이 등장해 현장을 발칵 뒤집은 것.

프로페셔널한 열정과 더불어 콘셉트 소화력을 겸비한 이들은 앵콜을 외칠 수밖에 없는 무대로 현장을 찾은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았다. 한껏 달아오른 뜨거운 분위기는 무대가 끝난 후에도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다는 후문.

이에 이번 미션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칠 최강팀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더불어 토요일 밤을 풍성하게 장식할 참가자들의 신곡 미션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내일(13일) 참가자들의 신곡 음원 발매 미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21, 22회가 방송된다. 티몬에서 진행 중인 3차 국민 유닛 투표는 오는 25일(목) 마감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