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서와' 제임스가 무동력 완주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임스 후퍼와 친구들 3人의 한국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알베르토는 제임스에 대해 "대단한 모험가다"며 "어떻게 보면 미친 사람이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2007년 북극에서 남극까지 무동력으로 완주했다"고 덧붙였다.
2008년 '내셔널 지오그래픽'가 선정한 '올해의 탐험가' 제임스.
그는 "북극에서 남극까지 완주하는데, 1년 1달 1일이 걸렸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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