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과 연인 사이임을 밝힌 가수 이유애린의 남다른 몸매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애린의 인스타그램에는 특히나 아찔한 수영복 사진이 많다. 그녀가 수영과 여름을 좋아하기 때문. 심지어 겨울에도 따뜻한 동남아로 여행을 다니며 해변과 수영을 즐기고 있는 그녀다.
특히 모델돌이라고 불리던 나인뮤지스 출신인만큼 이유애린은 키 174cm에 S라인 볼륨 몸매로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0세가 된 이유애린은 SBS 슈퍼모델 TOP 11 출신으로 유명하다. 연습생 시간을 거쳐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유애린은 뛰어난 랩 실력을 내세우며 나인뮤지스 내에서 활약했다.
앞서 이정진의 소속사 엔터스테이션 관계자는 11일 "이정진이 이유애린과 사귀는 사이가 맞다"며 "본인 확인 결과 현재 7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열애설을 확인했다.
지난해 한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10살의 나이차를 하나로 묶어준 매개체는 골프. 이유애린은 소문난 골프마니아 이정진을 통해 골프를 배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정진은 현재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에 출연 중이며 이유애린은 지난 2016년 나인뮤지스 탈퇴 후 홀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정진 이유애린, 또 하나의 비주얼 커플 탄생", "이유애린의 몸매 넘사벽", "이정진이 이유애린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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