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남2'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첫 집들이를 준비했다.
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첫 집들이를 준비하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집들이를 앞두고 새댁 지소연은 "집 인테리어는 마음에 들어하실까 싶다. 또 처음 선보이는 요리 솜씨인데 떨린다"고 전했다. 송재희는 "신혼집에 처음으로 부모님을 초대하다보니 특별한 것을 준비하고 싶었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탈리식 오믈렛과 제철음식을 이용한 음식을 준비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이후 음식 준비에 필요한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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