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위너가 3백 여명의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신년 팬미팅을 가졌다.
위너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엘레쎄 주최로 열린 'ellesse&WINNER Fan Party'가 5일 저녁 6시 추계예술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오붓한 팬들과의 만남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위너를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로 인해 뜨겁게 달아올랐다.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 네 명의 멤버들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사인 CD 선물, 장기자랑, 궁금한 점 답변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였으며 실시간 사진 이벤트를 여는 등 팬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한껏 나타냈다.
또한 '공허해',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 까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남자 아이돌 최초로 1억 스트리밍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위너는 음반 활동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패션 브랜드 모델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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