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세이커스가 연말연시에 지역 복지단체에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 이벤트를 개최한다.
롯데칠성음료 후원으로 KBL 홈페이지를 통해 최고의 치어리더팀을 선정하는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창원 LG의 '세이퀸'이 2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창원 LG는 창원지역 복지단체 '해담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관계자 30명을 20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홈경기에 초청한다. 또 음료 50박스를 기부 한다. 이날 입장 관중에게도 음료를 나눠준다.
라운드별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는 팬 투표로 선정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