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숨쉬는 공기는 정말 깨끗합니까?"
최근 초미세먼지 공포로 인해 아이들은 물론 바깥출입을 꺼리고 있다. 실제로 초미세먼지(PM2.5)는 면역력 기능저하, 호흡기 질환노출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일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아 측정기로 수치를 알기 전까지는 그 위험성을 알기 어렵다.
이런 가운데 의료기기 업체인 ㈜휴비딕은 초미세먼지를 측정하고 실내 대기환경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초미세먼지 측정기 HPM-1 과 HPM-1M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PM-1은 고정밀 레이저 센서로 보다 정확한 초미세먼지 (PM2.5) 측정이 가능하고, 온도 및 습도 모니터링 기능이 있어 한눈에 실내환경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한 경보 알림 기능이 있어 초미세먼지(PM2.5)가 수치 100을 초과하면 5초마다 경보로 알려줘 편리하다.
HPM-1은 충전식 받침대가 있어 세워놓고 실내에서 측정하기 편리하며, 인제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도 최대 5시간 이상 대기 측정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뒤이어 출시되는 HPM-1M은 동일하게 초미세먼지 측정이 가능하고 내장형 리튬배터리, 시간 및 온도 모니터링, LED 컬러 경보 알림으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멀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용이하다. 언제 어디서나 측정이 가능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어 쓰러질 걱정 없이 스탠드 형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180도 공기 흡입구가 있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초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다. 초미세먼지는 우리가족의 건강을 위협하고 위험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