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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개념우공비 통합과학'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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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내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신설되는 과목인 통합과학 개념 기본서 '개념우공비 통합과학'을 출간했다.

통합과학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내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 처음 도입되는 과목으로 학생 참여 및 탐구 활동을 강화해 과학적 기초 개념과 자연현상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도록 개발됐다. 한 단원에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과목이 융합, 연계되며 문·이과 학생 모두 배우게 된다.

개념우공비 통합과학은 학생들이 처음 접하는 통합과학의 핵심 개념을 상세하게 체계적으로 정리한 개념 기본서다. 읽으면서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은 물론 그림, 사진 등 풍성한 참고 자료를 담아 개념을 깊이 있게 학습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주제별로 개념을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내용을 사전식으로 구성해 학습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누구나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통합과학 과정에서 중요시되는 항목인 탐구 활동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제시하고 핵심 유형의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기본 문제부터 내신 및 수능 실전 대비 문제까지 사고력, 탐구능력,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는 문제가 수록돼 스스로 학습한 내용을 점검할 수 있다.

신동미 좋은책신사고 중고등콘텐츠본부 이사는 "과학 과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개념 이해인 가운데 내년부터 처음 도입되는 통합과학을 학생들이 혼자서도 쉽게 학습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번 교재를 개발했다"며 "개념우공비만의 자세하고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충분히 활용해 효율적으로 개념을 마스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