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추자현이 한·중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추자현은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에겐 더할 나위 없이 뜻깊고 영광스러운 날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국빈만찬 당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금색 대청에서는 한중 정상 국빈 만찬이 열렸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함께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초대를 받았고, 송혜교와 김연경도 참석했다.
사진에서 추자현-우효광은 손을 꼭 잡고 부부애를 과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추자현-우효광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 송혜교, 김연경과도 인증샷을 남겼다.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 추자현과 브이(V)를 그리며 미소 짓는 우효광의 유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우효광은 김연경 옆에서도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자현-우효광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추우부부'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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