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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정복한 박성현, 2018시즌에도 테일러메이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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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의 선수, 상금, 신인상 부문을 휩쓴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테일러메이드와 클럽 계약을 연장했다.

박성현은 올 시즌 LPGA 투어 데뷔를 앞두고 드라이버부터 아이언까지 모두 테일러메이드 클럽으로 교체했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박성현은 2018시즌에도 드라이버부터 우드, 레스큐, 아이언, 웨지까지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사용하게 됐다.

박성현은 "새로 만나게 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다음 시즌에도 올해보다 더 좋은 경기력과 성적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