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프리미엄 대형 카고 뉴 아록스 3551L 8x4 클래식스페이스 적재함 장착 모델과 고품격 중형 카고 뉴 아테고 1230L 4x2 빅·클래식스페이스 적재함 장착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고 카고 트럭 라인업을 확대 및 강화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국내 특장 환경에 최적화한 캡샤시 위주의 카고 트럭 판매에 주력하다 최근 증가하는 카고 트럭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위한 일환으로 적재함 장착 대형 및 중형 카고 모델 라인업을 보강하게 되었다. 이로써 고객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운송 업무를 위해 별도의 특장 작업 없이 출고 후 즉시 운송 업무가 가능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 및 적재함의 원-스톱 정비가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적재함 장착 카고 전 모델에는 특별히 플로어 및 서브 프레임에 동급 최대 길이·최대 폭의 적재 공간과 ATOS 강판을 적용한 고강성 적재함이 적용되었다.
사이드·리어 게이트에는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 연비 효율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또한 별도 보조 개폐 장치 없이 손쉽게 적재함 개폐와 적재 작업이 가능한 경량 사이드 게이트를 적용, 편의성을 증대 시켰으며 차체 도장과 동일한 색상의 프론트 패널 및 플로어로 이뤄졌다.
특히, 출고 후 별도의 특장 작업 없이 운송 업무가 즉시 가능해 고객의 총 운송 효율 극대화에 기여할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 및 적재함의 원-스톱 정비가 가능하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적재함 장착 카고 모델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총 운송 효율의 극대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라인업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