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난 11월29일, 2017 MAMA(Mnet Asia Music Award) in Japan 에서 '2017 디스커버리 오브 이어' 를 수상한 뉴이스트 W. 데뷔 후 6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그들의 시간과 노력이 2017년 드디어 그 빛을 발휘하게 된 것.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도 2017년 마지막 매거진 커버를 뉴이스트 W와 함께 했다. 뉴이스트 W 최초로 JR, 백호, 아론, 렌의 개인별 흑백 커버 4종과 멤버 모두가 함께한 컬러 커버 1종을 포함해 총 5가지 버전의 커버를 선보인다.
뉴이스트 W는 공연 연습과 글로벌 활동 준비를 하면서 바쁜 시간을 쪼개 퍼스트룩 화보 촬영을 함께 하게 되었다. 그런데 촬영 당일 급작스럽게 찾아온 겨울 비와 뚝 떨어진 기온 때문에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을 텐데도 멤버들은 긴 촬영 시간 동안 누구 하나 흐트러짐 없이 한 컷 한 컷 모두 최선을 다하고 서로서로 격려하며 파이팅하는 모습에 스탭들이 감동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그리고 멤버들 모두 인터뷰를 할 때도 한 마디 한 마디에 자신의 생각을 신중하게 담아내고 올해 자신들에게 찾아온 반가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잊지 않고 표현하는 모습에 또 한번 반했다고.
커버 외에도 뉴이스트 W의 더 많은 화보와 순수하고 진심이 담긴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12월 7일 발행되는 146호 퍼스트룩을 통해 꼭 확인해보자.
146호 <퍼스트룩>은 12월1일부터 온라인서점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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