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이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6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은 39%(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의 자체 최고 기록(37.9%)을 뛰어넘은 수치다. 이로써 '황금빛 내 인생'은 '꿈의 시청률'이라 할 수 있는 40%까지 단 1% 포인트 만을 남겨두게 됐다. 올 한해 방송된 드라마 중 최고 기록을 보유하게 된 것.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12.2%, 14.5%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안(신혜선)이 자신의 행방을 서태수(천호진)에게 알린 최도경(박시후)에 일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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