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국 라이선스 패션 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가 2017년12월 호를 통해 효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폭넓은 음악과 스타일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효린은 뮤지션으로서 경험을 넓히기 위해 미국 LA로 향했다. 세계 유명 작곡가와 안무가를 만나며 그녀의 바쁜 스케줄 와중에 진행된 효린의 화보 촬영은 그녀를 닮은 LA의 자유로움과 경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겨 있다.
소속사 브리지를 발표한 효린은 독립적이면서도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인터뷰에 내비쳤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다양한 음악은 물론이고 대중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말하며 "LA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효린다운' 음악을 준비중이다"라고 내비쳤다.
LA의 베니스비치와 헐리우드를 배경으로 한 화보 촬영에서 그녀는 질스튜어트 스포츠와 함께한 패딩 스타일링을 뽐냈다. 박시한 화이트 롱 패딩과 네이비 퍼 다운 재킷, 그리고 박시한 스웨트 셔츠로 스포티하면서도 섹시미를 강조한 감각적인 윈터 룩을 만나볼 수 있다.
유쾌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효린의 화보 및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의 12월호와 온, 오프라인 서점과 dazedkorea.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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