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계상이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윤계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휴대폰을 이용해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단정한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선보인 강렬한 악역 모습과는 또 다른 훈훈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생애 첫 악역으로 잔혹한 하얼빈 출신 조직폭력배 보스 장첸을 연기하면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범죄도시'는 오는 25일 열리는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 신인감독상, 편집상, 기술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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