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의 브랜드 질경이가 공식 모델 한채영과 함께한 신제품 '질경이 프로'의 TV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질경이' 출시 7년만에 선보이는 업그레이드 버전인 '질경이 프로'에 대한 내용이다. '여자만의 피부는 여자만을 위한 전용 케어 제품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질경이 프로'의 성분과 특징을 소개한다.
한채영은 질경이 프로에 함유된 10가지 자연유래성분과 어울리는 자연 느낌의 촬영장에서 하얀 의상을 입고, 촉촉하고 환하게 빛나는 독보적인 '명품 피부'를 선보였다. 한채영 특유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광고의 메시지를 표현하기에 더할 나위 없었다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한채영은 촬영 중간에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는가 하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질경이 프로를 한 손에 들고 당당한 미소를 짓는 영상을 게재하는 등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1월 말 베일을 벗는 질경이 프로는 질경이가 7년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인 만큼 패키지부터 함유 성분까지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피부 진정, 보습, 브라이트닝 등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 발효 추출물과 촉촉한 보습을 선사하는 히알루론산(하이드롤라이즈드 하이알루로닉애씨드) 성분이 함유돼 보습, 윤기 개선 등 외음부 세정 및 케어가 가능하다. 질경이의 대표적인 특징인 자연유래성분을 10가지로 강화해 피부에 더욱 순하게 작용하며,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채영과 함께한 질경이 프로의 신규 광고는 11월 말 방송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질경이 프로는 11월 말부터 질경이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TV홈쇼핑 등 유통망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yangjiy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