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스무살"…김동현X김동현, 브랜뉴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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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래퍼 김동현과 MXM 김동현이 만났다.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는 1일 자신의 SNS에 "스무살 동갑내기 TWO동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라이머 대표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MC그리), '프로듀스101'으로 유명세를 얻은 MXM 김동현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MC그리는 기분좋게 브이를 그려보이고 있고, 김동현은 특유의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라이머 대표의 배부른 미소가 돋보인다.

MC그리는 지난해 5월 직접 작사한 '19(열아홉)'으로 래퍼 신고식을 치렀다. 김동현이 소속된 그룹 MXM(김동현 임영민)은 지난 7월 27일 '굿데이'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