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는 연중 최대의 혜택을 쏟는 '나에게 선물하는 쇼핑명절, 십일절 페스티벌'을 11월 한달 간 실시한다. 올해 행사는 단순 할인쿠폰 발급이 아닌 양질의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앞세워 11월의 새로운 '쇼핑명절'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1일부터 11일까지 11일 동안 선보이는 7000여개의 '십일절 딜'은 업계 최저가 수준의 할인 상품들과 국내외 1위 브랜드사와 협업해 만든 브랜드 상품들로 구성된다.
패션, 스포츠, 유아동, 생활, 식품, 디지털, 가구침구 등 카테고리별 최대 50% 저렴한 대표 상품들이 대거 쏟아진다. 11번가에서 단 11일 동안에만 구매할 수 있는 업계 최저가 수준의 상품들만 모아 11월의 쇼핑주도권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유한킴벌리, 아모레퍼시픽, CJ, 삼성물산 등 다양한 업종 내 국내외 유수 브랜드 사의 상품들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11번가가 올 한해 내세워온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형 브랜드사와의 긴밀한 협업 시너지를 대폭 발휘해 준비한 상품들이다.
여기에 다양한 할인쿠폰 발급, OK캐쉬백 적립, T멤버십 추가할인까지 더해져 역대급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11일은 11번가를 떠올리게 하는 숫자 '11'이 두 번 겹치는 '십일절'로, 이날 단 하루 가장 강한 쇼핑혜택을 선보이며 '십일절' 행사 이후인 12일부터 30일까지는 '십일절 애프터파티' 기획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SK플래닛 장진혁 11번가 사업부문장은 "올 상반기 역대 최대의 실적을 내며 e커머스 대표 쇼핑몰로 자리매김한 11번가가 11월 축제의 달에 그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할 것"이라며 "창사 이래 10년째 선보이는 '11번가의 달' 행사인 만큼 고객들이 양적, 질적으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품 중심의 혜택들을 통해 11월의 주인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