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 전 미션 곡을 공개하는 파격적인 행보로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KBS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오늘(27일) 여자 단체 곡 'Shin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달아오른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든다.
앞서 맨 처음 공개된 남녀 단체 곡 '마이턴(My Turn)'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5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남자 단체 곡 '빛(Last One)'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여성 참가자들이 'Shine'으로 3단 콤보를 완성, 발랄함과 상큼함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Shine'의 뮤직비디오는 오후 5시 포털사이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6시 음원 출시에 이어 '뮤직뱅크'에서 뮤직비디오를 방송해 우리나라 전역을 여성 참가자들의 팔색조 매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24일(화) 깜짝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살짝 엿볼 수 있었던 'Shine'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멜로디로 보는 이들을 중독시켰다. 귀여운 안무와 눈호강 시키는 참가자들의 비주얼이 곡과 어우러져 톡톡 튀는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어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향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Shine'은 딥 하우스(Deep House)와 트로피컬 하우스(Tropical House)가 적절하게 믹스 된 장르로 도입부와 후렴의 대비가 인상적인 곡으로 예비 시청자들을 완벽히 매료시킬 것이라고. 도입부에는 무대에 서기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힘들었던 마음을, 후렴에는 이제 새로운 시작과 함께 빛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고 해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내일(28일) 밤 9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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