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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건설특집]현대건설 '고덕 아르테온', 역세권에 숲세권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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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대림산업)이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고덕주공 3단지의 재건축 단지인 '고덕 아르테온'을 분양한다.

고덕 아르테온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41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4066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397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이는 올해 강남 4구 재건축 조합 사업 물량 중 최대 규모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별로 ▲59㎡ 101세대 ▲84㎡ 1167세대 ▲114㎡ 129세대로 구성된다. 전체 세대의 약 91%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고덕 아르테온은 인근 교통 입지, 교육 환경·생활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여의도 공원 약 4배 규모의 녹지공간을 갖춘 고덕지구에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또한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들이 적용되는 고덕 아르테온은 IoT(사물인터넷) 기능이 적용된 홈네트워크 시스템 기술이 설치된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이 적용되며, 외출 시 세대 현관에서 조명, 대기전력, 가스 등을 한 번에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인 USS를 적용해 효율적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각 개별 현관에는 현관 안심카메라가 설치되어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를 촬영, 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이 탑재되며 집에 사람이 없어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도 설치된다.

편의시설로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가 적용되며, 스마트 주방TV, 욕실폰+비상콜 버튼, 음식물쓰레기탈수 등도 주거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특히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의 층간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 저감 효과도 높다. 여기에 고덕지구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총 면적만 약 1만 3000여㎡의 집중형 커뮤니티 시설이 만들어진다. 고덕 아르테온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31 승광타워 3층에서 운영 중이며, 홍보관 내방객을 대상으로 VIP 고객을 모집 중이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