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오는 22일 오후 8시35분 보일러 명가 '귀뚜라미'의 'IOT(사물인터넷) 콘덴싱 보일러'를 론칭한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귀뚜라미 IOT 콘덴싱 보일러'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다. 연소된 열을 한번 더 태우는 콘덴싱 방식을 사용해 일반 보일러보다 연료 소모가 적고 발생되는 배기가스 양도 줄어든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제어 시스템으로 외출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스누설 탐지기', '지진감지센서' 등 가족 안전을 위해 특허받은 시스템도 장착했다.
최근 정부는 노후된 가스보일러로 인한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우려해 '가스보일러 10년 권장 사용제'를 도입했다. 가족 안전을 위해 보일러 교체가 필요한 상황에서 GS샵은 10여년 만에 가스보일러 판매 방송을 결정했다.
'귀뚜라미 IOT 콘덴싱 보일러' 론칭을 기념해 장기 무이자 24개월의 혜택도 제공한다.
GS샵 라이프스타일사업부 곽재우 상무는 "GS샵 TV쇼핑에서는 가스보일러에 대한 보다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추가비용 없이 합리적이면서도 투명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며 "겨울을 대비해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가스보일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