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 출연자들의 셀카가 공개됐다.
SBS '마스터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둔 9일(월) 오전, 공식 페이스북(@sbsmasterkey)과 인스타그램 계정(@sbs_masterkey)을 통해 출연자들의 단체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계정에는 "아직 첫 방송이 5일이나 남았다니! 현기증 날 여러분들을 위해 1회 녹화 끝나고 찍은 단체 셀카 최초 공개!' 라는 글과 함께 '마스터키' 촬영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현, 차은우, 헨리, 진영, 조보아, 강한나와 전현무, 이수근, 김종민이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포즈를 취해 보였다.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한편, 멤버들의 빼어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5일 후면 드디어 마스터키 첫방!,' '마스터키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마스터키 무조건 본방사수', '이 정도면 비주얼 예능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EXO 백현,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조보아,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박성광, 강한나까지 12명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기존에 보지 못한 게임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신개념 심리 게임쇼 '마스터키' 오는 10월 14일(토) 오후 6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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