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톱 모델 장윤주가 프랑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업포에버(MAKE UP FOR EVER)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톱 모델 장윤주는 최근 tvN 리얼리티 예능 '신혼일기 2'에 출연하며 동시에 음반까지 발매하는 등 출산 이후 변함없이 탄탄한 몸매와 피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메이크업포에버 커뮤니케이션팀 고지영 과장은 "모든 여성의 워너비인 톱 모델 장윤주와 다시 손잡게 되어 기쁘다. 장윤주만이 가진 독보적인 포스와 함께 메이크업포에버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장윤주 역시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즐거운 추억이 많은 메이크업포에버와 다시 함께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장윤주는 최근 진행된 메이크업포에버 UHD 파운데이션 촬영장에서 여전한 무결점 피부와 그녀만의 에지 있는 포즈를 선보이며 촬영장을 압도하는 등 스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번 메이크업포에버의 장윤주 XUHD 파운데이션 영상은 추석 연휴 이후부터 메이크업포에버 공식 웹사이트 및 유튜브,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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