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서비스기업 금성출판사가 초,중등 영어전문공부방 잉글리시버디 10월 사업설명회를 울산, 포항, 경인 지역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 교육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잉글리시버디 프로그램 및 사업소개, 회사 지원 시스템, 성공사례 발표, 지점장과 일대일 상담 등 공부방 개설과 관련된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10월 19일(목) 울산, 10월 24일(화) 포항, 10월 25일(수) 경인 지역에서 열린다. 영어 교육사업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잉글리시버디 공부방은 별도의 가맹비가 없으며 임차 보증금, 회원모집 등을 지원해주고 있어 수익성이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창업자들에게 온오프라인 학습 콘텐츠뿐만 아니라 교사 전문 교육 등 공부방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적극 제공한다.
잉글리시버디는 맥밀란, 옥스포드 등 유명 해외 원서와 영어학습에 최적화된 이지웹(Easy-web) 콘텐츠로 구성된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체계적인 영어학습 시스템과 학생 관리 시스템이 구축돼있어 지도교사가 효과적으로 학생을 지도할 수 있다. 잉글리시버디 비기너, 잉글리시버디, 잉글리시버디 익스, 3단계로 구성돼 유아, 초중등 학생의 실력에 맞게 학습지도가 가능하다.
잉글리시버디 김성훈 부사장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잉글리시버디 공부방의 우수한 학습시스템을 직접 경험해보고, 교육창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