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비투비가 오는 10월 16일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투비는 오늘 27일 비투비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오는 10월 16일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정규앨범 'Brother Act.'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멤버 별 7장과 단체사진 1장을 포함해 총 8장의 사진 속에 갈대밭 안에서 가을 느낌 물씬 나는 코트와 니트 등의 의상을 입고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특히, 멤버 별 이미지 속 아련함과 가을남자의 분위기는 그 동안 '비글돌'로 알려진 비투비 에게 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정규 2집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비투비는 지난 3월 열 번째 미니앨범 '필름(Feel'eM)'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무비'(MOVIE)로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지난 4월 이창섭을 시작으로 이달 6일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서은광까지 각 멤버 별 솔로 곡을 발표하는 비투비 솔로 싱글 프로젝트 'Piece of BTOB'를 성공적으로 끝낸 바 있다.
한편, 비투비의 두 번째 정규앨범 'Brother Act.'는 오는 10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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