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손담비의 생일파티에 '패피'(패션피플)가 총출동했다.
공효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0' PARTY. 담비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70년대 패션피플로 변신한 파티 주인공 손담비를 비롯해 공효진, 한예슬, 정려원, 배정남, 강승현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파티 콘셉트에 맞게 70년대 패션 스타일로 무장해 눈길을 끌었다. 의상부터 메이크업까지 과거로 돌아간 듯한 이들은 한껏 과장된 포즈를 취하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 특히 모델 출신이 많은 만큼 이들은 어떤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피'의 면모를 뽐냈다.
또 공효진 외에도 한예슬, 손담비 등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티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