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윤승아와 공효진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윤승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있는 윤승아와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바지에 재킷으로 스타일링한 두 사람. 다정한 눈빛으로 대화를 나누며 남다른 절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윤승아와 공효진의 모습은 러블리함 그 자체였다.
이때 윤승아는 "172 vs 164"라며 공효진과 자신의 키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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