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이 23일 충주세계무술축제 스타디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2 라이트급 매치에서 일본의 이마이 야에 발차기를 하고 있다. 충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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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이 23일 충주세계무술축제 스타디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2 라이트급 매치에서 일본의 이마이 야에 발차기를 하고 있다. 충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