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트리아는 브랜드 뮤즈로 모델 박슬기를 선정하여 뷰티 화보를 선보였다.
박슬기는 서구적인 마스크와 타고난 바디로 2011년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2' 준우승을 거머쥐며 화려하게 데뷔에 성공해 현재 에스팀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뷰티팁 또는 운동 방법을 알려주는 '뷰티&바디 바이블'을 진행하며 다년간 모델 활동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해 뷰티 멘토로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박슬기와 함께한 뷰티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공개됐으며, 추후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 많은 화보 이미지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트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모델 박슬기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매력과 건강미 넘치는 아름다움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주목 받고 있어 트리아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함께 화보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평소 박슬기는 바쁜 스케줄 속 트리아 디바이스로 홈케어를 꾸준히 해온 만큼 트리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화보 촬영에 임해 모두가 굉장히 흡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트리아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락셔널 레이저 의료기기, 레이저 제모용 의료기기 등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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