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일(대표 송주희)은 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K-POP 헬스 케어 해외진출 대표단 발대식 및 영상콘텐츠 제작계약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운동 관리와 운동 방법을 담당한 정국현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체력관리를 담당한 태릉선수촌 천우호 박사, 재활운동과 교정운동을 담당한 홍정기 차의과학대 스포츠의학대학원 원장, 근력 트레이닝을 맡은 오경모 경상대학교 교수 등 트레이너 교육과 콘텐츠개발 자문 교수들이 참석했다.
영상 콘텐츠 모델인 K-헬스 하이라이프 365 남자 대표단 2017 니카코리아 우승과 올스타 클래식 준우승자인 김창근 선수와 김종주, 구율림, 박형성 선수, 여자 대표단 김정화, 이현민, 정미리, 홍주연 선수가 참여했다.
K-헬스 대표단은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THE CK PARTNERS 중국 북경투자사와 ㈜테무의 협력을 통해 국내 피트니스 산업의 해외진출과 활성화를 위해 운영 될 예정이다.
효일의 IOT실시간 스마트 헬스 케어장비를 통한 측정 분석기반의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에 사용 될 운동동작 영상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계획이다. 제작되는 영상콘텐츠는 해외 헬스, 피트니스 트레이너 아카데미 교육에 사용되며, 전문 운동선수 체력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문가용과 청소년과 성인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일반인용으로 구분해 서비스되며, 한국어, 중국어, 일어, 영어 4개 국어로 번역되어 보급된다.
효일은 현재 900개 이상의 영상콘텐츠를 제작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개인의 운동의지와 심리적 건강이 앞서야 건강한 신체로 단련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보다 섬세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효일의 송주희 대표는 "이번 발대식은 한국의 피트니스와 스포츠 산업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우리 선수들이 강한 자긍심을 갖고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