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킹스맨2' 마크 스트롱이 "비틀즈가 된 기분"이라고 밝혔다.
'킹스맨'의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 태런 에저튼가 20일 방송된 네이버 V앱을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태런 에저튼은 "팬들의 열기가 느껴진다. 공항에서 부터 많은 사람들을 봤다. 정말 감동이었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킹스맨2'를 기다리는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콜린 퍼스 역시 "너무 반갑게 맞아주셨다. 정말 뜨거운 반응이었다"고 말했고, 마크 스트롱은 "비틀즈가 된 기분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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