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에스팀 김진경, 이호연이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비투비 서은광의 '이제 겨우 하루'의 뮤직비디오에 김진경, 이호연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진경, 이호연은 커플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설레는 애정표현부터 이별의 아픔까지 현실적으로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두 사람은 연인의 설렘과 풋풋함, 애절함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선보였다. 또한 김진경의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미모와 이호연의 훈훈한 외모가 우월한 케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제 겨우 하루'는 서은광의 보컬적인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이별에 대한 아픔 보다 미안함을 표현한 솔직한 가사와 서은광 특유의 보이스가 애절함을 더해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다.
비투비의 메인 보컬이자 명품 가창력으로 인정을 받는 서은광의 애절한 감성 보컬과 김진경, 이호연이 그려낸 달달한 케미가 조화를 이루며 뮤직비디오를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한편, 김진경은 오는 24일 첫 방송될 KBS 1TV 드라마 '안단테'에서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 녀 김봄 역으로 분할 예정이고, 이호연은 채널A '우리도 국가대표다'에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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