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노조미)가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인 9월을 맞아 자전거 전용 진공단열 스트로보틀 FFQ-600K와 스포츠 보틀 FFZ-801FK를 9월 8일 출시한다.
FFQ-600K는 차가움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써모스 스포츠 보틀의 장점에 스트로(빨대) 등 기능을 추가해 점점 더 늘어나는 국내 자전거 족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써모스코리아의 신제품이다. FFZ-801FK는 기존 써모스 FFZ 시리즈에 800ml 용량이 추가된 것으로 스포츠 활동 및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는 페스티벌 등 야외 행사에 최적인 신제품이다.
자전거 전용인 FFQ-600K는 원터치 마개와 스트로(빨대)가 장착되어 자전거 라이딩 중에도 빠르게 수분 보충이 가능하며, 논슬립 바디링으로 잡기 편리하다.
또 보틀 케이지에 끼우기 알맞은 크기와 디자인으로 보틀을 손에 쥐거나 맬 필요 없이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고, 스트로 및 패킹을 분리하여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무엇보다 써모스만의 고유한 기술로 만들어진 진공단열 구조로 보냉 효과가 10도 이하(6시간) 지속되는 보냉전용 제품으로 자전거 이용 시 오랜 시간 쾌적하게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다.
FFQ-600K는 600ml 용량으로, 스테인리스화이트(SWH)와 스테인리스블랙(SBK)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