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조작'이 월화극 정상을 유지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조작'의 시청률은 1부 9.9%, 2부 11.6%를 기록했다. 지난 회의 9.6%, 10.9%에 비해 상승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조작'에서는 대한일보 스플래시팀과 검찰, 그리고 애국신문 남궁민이 쫓고 있는 '흑막'의 자금 운반책, 남강명을 둘러싼 진실이 수면 위에 드러났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는 1부 6.9%, 2부 7.1%를 기록한 가운데 '학교 2017'은 4.4%를 나타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