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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벽돌로 건축물의 가치를 드높이다" 친환경 벽돌 브랜드기업 '한국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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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건축 시장의 발전을 선도하는 친환경 건축 자재 생산·판매 전문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용인과 중국 심양 공장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벽돌 제품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전시장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국내 토종기업 한국벽돌(대표 홍승진)이 그 주인공.

한국벽돌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고벽돌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안정된 친환경 건축자재 기술과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해 건축주와 함께 성장해왔다.

이 업체에서 선보이고 있는 벽돌은 수입명품 벽돌부터 고벽돌, 청고벽돌, 백고벽돌, 점토벽돌 및 점토타일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또한 디자인 블록, 화산석, 디자인 타일, 부자재 철물, 세라믹 타일 등 건축에 필요한 제품도 취급하고 있다.

최고의 품질로 승부하고 있는 한국벽돌의 제품은 품질 수준이 일정하고 퀄리티가 높다. 특히 점토벽돌과 점토타일은 해외 유명 제품보다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로 인해 별도의 영업 활동을 하지 않아도 입소문을 타고 판매고를 높이고 있으며 국내 벽돌 시장 점유율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는 경기도 용인에 공장이 있으며, 중국 심양, 대련, 청도에 공장을 운영하며 경쟁력을 키웠다. 자회사인 한국바이오텍에서 생산하는 '벽돌 발수제'는 한국벽돌의 또 다른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축 현장에 차별화된 조적 기술도 제공하고, 한국바이오텍을 설립해 벽돌 발수제 연구에 매진하며 기술 경쟁력 극대화에 힘써 국내 450여 개 벽돌 업체 중 최초로 삼성건설 납품 업체로 선정돼 품질에 대한 신뢰도도 한층 높였다.

현재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국벽돌 제품은 하남 스타필드, CGV, 마리오쇼핑몰, 아산나눔재단 빌딩 등에 사용돼 건축물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한국벽돌 홍승진 대표는 "친환경적인 건축자재 생산과 공급을 위한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로 새로운 기술 확보에 힘써왔다"며 "세월이 더해질수록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건축주를 만족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벽돌의 사명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명품벽돌을 생산해 아름다운 주택건설에 일조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최상의 질감과 색상으로 최고의 건축 문화를 창조하는 명품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