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조작'이 월화극 정상을 지켰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조작'의 시청률은 1부 9.6%, 2부 10.9%를 기록했다. 지난 회의 11.2와 11.6%에 비해 소폭 하락했지만 1위는 유지했다.
이날 방송된 '조작'에서는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이 문성근의 함정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는 1, 2부 나란히 6.4%를 기록한 가운데 '학교 2017'은 4.3%를 나타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