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본메레몰(www.bonnemere.co.kr)이 공식 수입판매하는 모던버랩이 2017 FW 신상품을 28일 공식 런칭했다.
지난해 2016 FW 시즌 블랭킷은 니트 소재를 선보였다면 이번 2017 FW 신제품은 엄마와 아이의 사용성을 강조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양면누빔 패드, 코튼 스트랩블랭킷, 더블코튼 스트랩블랭킷 등을 선보이며, 유아 침구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했다. 모던버랩은 미국 텍사스 지역에서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만든 미국 유아용품 브랜드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소재로 유명하다.
모던버랩의 이번 시즌 신제품 양면누빔 패드는 그레이와 실버 컬러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랭킷은 모던버랩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로 심플함을 유지했다. '웨이브', '슈퍼히어로', '하트', '스위스크로스'의 아메리칸 감성 디자인과 양면 기모 원단이 만나 사랑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가을과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아 패드로 선보인 모던버랩 양면누빔 패드는 90X140㎝의 넉넉한 사이즈와 분위기 있는 그레이 컬러, 고급스러운 물결 누빔 디자인으로 엄마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친츠가공 처리를 해 내구성을 높였다. 친츠가공이란 면직물을 열로 광택을 내 보풀이 삼분의 일로 줄어들고 매트의 축을 잡아주어 세탁 후에도 변형이 되지 않는 가공법이다. 부드러운 40수 트윌원단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했고, 초경량 6온스 누빔 솜을 사용했다. 누빔 솜은 무형광ㆍ무표백ㆍ무염색으로 안전한 소재를 사용했고, 솜 사이에 공기층이 쾌적함과 포근함을 준다. 패드 양쪽에는 모던버랩 로고가 적힌 스트랩을 적용해 디자인적 요소를 강조했다. 모던버랩 신상품 블랭킷의 스트랩과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모던버랩의 양면누빔 패드 양 옆의 스트랩은 신제품 코튼 스트랩블랭킷과 더블코튼 스트랩블랭킷의 네 귀퉁이에 달린 긴 스트랩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모던버랩 양면누빔 패드 스트랩에 FW블랭킷 스트랩을 연결하면 일체형 이불이 된다. 스트랩의 연결은 이불이 고정되면서 아이가 움직일 수 있는 적당한 여유 공간이 생겨 통기성이 탁월해 답답하지 않다. 또한 이불을 걷어 찰 수 없어 배앓이 예방에 효과적이다.
본메레몰 담당자는 "이불, 블랭킷은 아이의 수면을 책임지는 중요한 제품이다. 이번 모던버랩 신제품들은 잘 자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엄마와 아이의 질 높은 수면을 위한 아이디어 제품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블랭킷의 스트랩을 유모차 프레임에 묶어주면 끌림 및 분실을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본메레몰은 던버랩 2017 FW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체험 할인 이벤트를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양면누빔 패드 행사가격은 5만6175원(정상가 7만4900원), 코튼 스트랩블랭킷 행사가는 2만6175원(정상가 3만4900원), 더블코튼 스트랩블랭킷 행사가는 5만6175원(7만4900원)이다. 세트상품은 3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본메레몰은 지난 2015년 2월부터 흡착 이유식기 '이지피지', 패션 천기저귀 '캉가케어', 스푼포크 '잇포펀', 다용도 기저귀 가방 '쥬쥬비' 등을 수입 유통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