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장영석이 달아나는 홈런을 때려냈다.
장영석은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넥센이 5-2로 앞선 5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섰다.
롯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한 장영석은 초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대형 솔로포를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8호 홈런.
이 홈런으로 넥센이 6-2 달아났다.
부산=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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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장영석이 달아나는 홈런을 때려냈다.
장영석은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넥센이 5-2로 앞선 5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섰다.
롯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한 장영석은 초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대형 솔로포를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8호 홈런.
이 홈런으로 넥센이 6-2 달아났다.
부산=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