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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용덕 수석코치, 김태형 감독님의 빈자리를 잘 메워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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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7 KBO 리그 경기가 2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한용덕 수석코치와 코칭스탭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두산은 김태형 감독이 게실염으로 입원하며 오늘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