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약속했던 배우 정운택과 뮤지컬배우 김민채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스타뉴스는 김민채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정운택과 김민채가 지난 6월 중순께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이 지난 1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속이 전해졌다. 하지만 사실 두 사람은 이미 파혼한 사이였던 것.
김민채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운택 선배와는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운택과 김민채는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을 약속, 지난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결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