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Kurly.com, 대표 김슬아)는 유아동 육아에 필요한 식재료와 물품을 판매하는 '유아동 전문관'을 론칭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유아동 전문관은 마켓컬리가 엄선한 이유식과 유기농 식재료부터 유아용 식기 및 기저귀까지 육아에 가장 필요한 제품들을 한데 모아 판매한다. 이번 유아동 전문관은 기존 마켓컬리의 주요 고객인 육아 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으며, 이후 상품 구성 등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마켓컬리 유아동 전문관은 프랑스 1위 이유식 브랜드 베이비비오를 비롯해 친환경 기저귀 몰텍스와 밤보네이처, 육아 맘들에게 직구 아이템 1위로 꼽히는 츄미 유아스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마켓컬리는 이번 유아동 전문관을 론칭하며, 모든 원료와 성분을 공개하고,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설비와 위생이 검증된 제품만을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마켓컬리는 이번 유아동 전문관 신규 론칭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유아동 카테고리에서 구매한 제품의 후기를 남기는 고객 5명에게 추첨을 통해 북유럽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스토케의 슬리피 침대 및 프리미엄 하이체어 '트립트랩'을 증정한다. 더불어, 유아동 카테고리 제품 및 프리미엄 기저귀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재구매 시 최대 10%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마켓컬리 유아동 전문관의 상품 역시 밤 11시까지 주문 시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샛별배송을 통해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마켓컬리의 주요 고객층인 육아 맘들의 니즈를 반영해 육아에 필요한 식재료뿐만 아니라 필수 생활용품까지도 한번에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마켓컬리의 가치가 잘 드러날 수 있는 제품들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켓컬리는 70여 가지의 꼼꼼한 자체 기준을 통해 엄선된 식자재, 해외 식료품, 신선식품 등을 판매하는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이다. 밤 11시까지 주문 시 아침 7시 이전에 배송을 완료하는 '샛별배송'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식품 전용 냉장·냉동 창고를 구축해 주문부터 배송까지 풀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신선하게 식재료를 배달하고 있다. 지난 2015년 5월 21일 서비스 론칭 이후 2년 만에 가입자 28만 명, 월 매출 40억원을 달성한 서비스로 성장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