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고지용과 아들 승재가 붕어빵 비주얼 못지 않은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고지용은 15일 자신의 SNS에 "원숭이 두 마리가 집 안에 있다. 하나는 들떴고, 다른 하나는 취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지용과 승재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취기가 올라 얼굴이 붉어진 고지용과 생기발랄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는 승재의 귀여움이 눈에 띈다.
고지용과 승재는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에 함께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