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엑소 세훈이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11일 중국 매거진 'SuperELLE' 측은 공식 웨이보에 창간호 커버를 장식한 세훈의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세훈은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훈은 우월한 비율과 조각 같은 비주얼로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내며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풍겼다. 또 개성 넘치는 포즈와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SuperELLE'는 창간을 기념해 한국, 미국, 중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4인을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 세훈은 한국 대표로서 세계적인 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 중국 톱배우 류하오란 및 디리러바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세훈이 속한 엑소는 최근 신곡 '코코밥(Ko Ko Bop)'으로 음악방송 10관왕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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