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11일) KBS 2TV '뮤직뱅크'가 결방된다.
KBS 측은 이날 오후 방송 예정인 '뮤직뱅크'에 특선만화 '터닝 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을 편성했다. 대신 오는 15일 '뮤직뱅크 in 싱가포르'가 전파를 탄다.
지난 4일 싱가포르 선택 컨벤션 센터(SUNTEC CONVENTION CENTRE)에서는 10번째 '뮤직뱅크' 월드투어 '뮤직뱅크 in 싱가포르'가 열렸다. 1년 2개월 만에 다시 만난 MC 박보검, 아이린(레드벨벳)의 진행으로 샤이니,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마마무, 레드벨벳 등이 무대에 올랐다.
한편 '뮤직뱅크'는 18일에도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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