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 팀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 최지만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11일(한국 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램 애슬레틱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팀 더램 불스와의 경기에 7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와 5회 모두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최지만은 11회에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스크랜턴은 상대팀 조니 필즈의 끝내기 안타로 0대1로 패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