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자영업 고객 지원을 위한 '신한 SOHO 사관학교'를 출범하고 1기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한 SOHO 사관학교'는 지원동기 및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외식업, 홍보업, 동물병원 등 다양한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푸드스타일링, 보도자료 제작, 사진촬영 등 다양한 과제 및 실습 수행을 8주간 진행한다. 특히, 외식업 관련 베스트셀러 '한국형 장사의 신', '장사는 전략이다'의 작가인 김유진 대표의 브랜딩과 스토리텔링, 매출 올리는 팁,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의 강의로 현장 적용력을 높일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