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박하선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려진 옥상에 활력을 줄 겸, 꽃시장서 오빠랑 작은 아이 넷을 들였다. 알아서 쑥쑥 잘 자란다"며 "축복이 생기곤 뭐든 잘 자란다"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양손에 피망과 고추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박하선은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여배우 포스'를 발산해 팬들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하선은 지난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올해 가을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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